미국소고기 파동에 한우고기 소비가 위축되어 소값이 떨어지고 엎친데 덥친격으로 계속오르는 사료값에 
한우농가는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과연 소를 키워야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서 나름대로의 대책을 강구해 볼려고 하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광우병파동으로 근 3~4년간 소가격이 좋았던것이 .소키우면 돈이 된다고들 무조건 규모를 늘리고했던것들이 
어쩌면 지금의 난국을 초래한점도 있다고 할것입니다 
다행이 우리고장은 조사료나마 풍부한탓에 조사료부분은 강원도등지의 지역에 비하면 축산하기엔 좋은지역임에는 
확실하나 조사료가 풍부했기에 어려운 시기를 위해 투자하는 사례는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한우사육은 볏짚던저주고 사료한바가지주면 되는식이 통하지않을것이고 타농업에 비해 노동력이 적게투자되고 수월하다는 말또한 듣기가 어려울것입니다 앞으로의 한우사육은 땀을 많이흘리는 노동력이 많이 투자되는 
사육방법만이 살아남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무조건 되는것이 아니고 그에따르는 기술과 자본이 있어야 가능하는데에 대한 부분은 군이나 축협이 나서서 기술을 지도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연일 날씨는 폭염주의보에 지는듯 지독하게도 덥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한우농가 여러분  힘을 잃지 맙시다. 
하면된다는 굳은 신념으로 사료값을 절감할수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찿아봅시다. 
그리고 그 기술을 우리모두공유하여 강진한우의 명성을 한우농가가 만들어값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