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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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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 송아지 귓표와 큰소 암우의 귓표가 떨어져나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쯤 노모만 계시는데 와서 송아지는 부착하고 큰소는 귓표 부착한적이 없다고 안하고  
등록 서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답니다. 큰소의 어미 서류와 귓표가 떨어진 소 모두 서류가 있는데 
보여준다고 했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담당직원 하는말 내가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짜증을 확 내더랍니다. 노인이 몰라서 물어보는데 짜증을 내다니 맞는 것인가요. 또 다른 기막힌 말을 들었지만 위 한마디로 대신하고 몰라서 물으면 바쁘니 알아보고 연락 준다던가. 어떻게 해야 합니다 하고 설명을 해줘야 옳은거 아닌가요? 
바빠서? 그렇다고 해도 그건 아닙니다. 소농에 노인이면 막대해도 되는 겁니까? 
제가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왈 직원 교육잘 시켜서 오늘아님 내일 조취하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것이 벌써 일주일이 지났고. 어제 다시 전화했드니 늦어도 당일날 해주겠다 해놓고 어제도 무소식.. 
너무한거 아닌가요? 바빠서 신경을 못썼더니 노인이 것도 몇마리 안되는 적은 소 키운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 할것이며 조합장과 면담도 할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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